ad> [마산맛집]경남대근처 댓거리 마라탕 맛집..처음 마라탕 먹는날

행 일 건 나

행복한 일상 건강한 나를 위하여

카카오톡 친구 추가와 좋아요..❤️부탁합니다^^

맛집

[마산맛집]경남대근처 댓거리 마라탕 맛집..처음 마라탕 먹는날

GOLD74 2021. 7. 1. 08:07
반응형

 

 

 

 

안녕하세요^^

골드입니다.

오늘은 지인과 난생 처음으로 마라탕이란걸 먹으러 갔습니다..

TV에서만 봤었는데...

중국 여행을 가도 현지 음식은 비위에 맞지 않아 먹지를 못하는데...

궁금하기도 하고해서 먹으러 갔답니다...

학생들이 많이 오는 가게라고 하더라구요....

대학가 인데도 제가 갔을때는 손님의 90%가 고등학생들이었어요...

가게는 손님이 많았어요...

학생들은 줄 서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먹을때도 테이블이 다 찰 정도니깐 학생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맛집이라고.....

 

가게 내부는 특별한건 없었어요...

무엇보다도  어떻게 먹는지 몰라 지인만 졸졸졸 따라 다녔어요..

여기는 셀프더라구요...

진열장에는 여러가지 마라탕 재료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중국에 온 느낌...

한국인을 위해 한국어로 글을 적어놓은것 같네요.ㅋㅋ

 

여기는 모든게 셀프더라구요..

 

 

그릇에 먹고 싶은 재료들을 이것저것 담아 카운터에 가져가니 무게를 달아서 무게만큼 음식값을 받는 시스템이었어요...

종류는 엄청 많은것 같은데 뭘 담아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이렇게 셀프로 덜어서 무게 만큼 음식값을 받는게 신박했어요....

그리고 음식을 담은 그릇은 주방으로 들어가고

주방에서 제가 담은 재료에 국물을 부어 끓여 주는거더라구요..

( 매운정도도 있는데 전 순한맛으로, 지인은 매운맛1단계로 )

끓이는 동안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면 됩니다..

 

마라탕 순한맛

솔직히 비주얼은 아니었어요...

제 입맛에도 ㅠㅠ

중국 향신료 냄새가 화~~악....

보통 매운맛1단계로 시킬껄 했는데..

다행히 고추기름 양념장이 있어서 그걸 넣어 먹었어요...

약간 맵싹하니 먹을만 하긴 했는데 

그래도 향신료맛때문에

국물은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건더기만 건저 먹었어요...

지인의 친구분들은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지인도 맛있게 잘 드셨어요...

다 입맛이 다르니...

 

마라탕 매운맛1단계

지인은 매운맛 1단계인데요...

먹고 싶은 비주얼은 아닌듯 ㅎㅎㅎ

오늘따라 많이 매웠다고 .....

얼큰한 맛이 술마시고 다음날 해장으로 하기 좋은가봐요...

 

오늘은 지인따라 처음으로 마라탕을 먹으로 간 소감을 적어봤는데요

솔직히 제 입맛에는 맞지않았어요..

전반적인 맛을 떠나 향신료맛 때문에

마라탕 먹느니 짬뽕을 먹을거같아요...

 

짬뽕~~~~~~~~~~~~~~~!!!!

 


 

이웃님들~~~

오늘하루도 대충 드시지 말고 건강을 생각해서

잘~~~챙겨드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