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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찰

부산 기장 해동용궁사

GOLD74 2021. 5. 1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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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 동 용 궁 사  ■

5월 19일은 부처님 오신날이에요..

그래서 부산에 갈 일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오랜만에 부산 기장 해동 용궁사에 다녀왔어요.

해동용궁사는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해동용궁사는 뒤는 산이요,

앞은 바다로 한국 제일가는 해수관음도량이며

해수관음대불을 봉안하고

많은 기적과 불력이 일어나고 있는 기도 영험 도량이라고 해요..

 

용궁사 입구

근데 왜 옆에 돌하르방이? 돌하르방 맞죠?

사진 찍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와서 보니 ...무슨 뜻이 있을려나

이 한곳에 부처님의 정토를 조성하여 만 중생에게 선연을 맺게한다...고 해요~~

12지상

용궁사 입구에 들어서면 12지상이 반기고 있답니다.

관광객들은 자기 띠 앞에 가서 사진을 찍어요...

물론 저도 찍었지요~~

교통안전탑

주차장에서 내려 2분쯤 걸어오면 용궁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이 교통 안전 7층석탑으로 백팔계단으로 들어서기전 만날 수 있는 7층탑이 한국에서 하나뿐인 교통안전기원탑입니다.  한국의 삼대 관음성지의 한곳인 용궁사에서는 시방삼세제불보살님과 호법성중님께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서원을 세우고 교통안전 기원탑을 봉안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모범택시불자회 주체로 안전운행대재를 올리며 또한 사망하신분들의 왕생극락 발원제를 모심으로 무사고 운행에 크나큰 사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탑 4면에 십이지 열두띠를 새겨 누구나 자리 보호신인 띠앞에 가서 안전운행을 기원하고 기도를 올리면 사고는 줄어들고 가정은 행복할 것입니다.  

좀 있으면 부처님 오신날이라고 탑주위에 등이 걸려 있답니다.

일주문

 

극락세계로 들어가는 입구 같죠?

 

 108 장수계단

부처님 교법에는 삼배, 백팔배, 7일기도, 백팔염주, 7재, 49재 등 의식이나 수행에 있어 숫자가 많이 등용된다. 여기 108계단은 108배를 하는데서 기인됐고, 108배는 108번뇌를 참회와 정진으로써 보리로 승화시키는 수행방법이다. 108계단을 한계단 한계단 오르내릴 때마다 번뇌가 소멸되고 정각을 이룬다는 깊은 뜻이 있다.  한국에서 오직 한곳 뿐인 이곳을 일명 장수계단이라고도 하는데 지극정성으로 한번 왔다 가면 백팔세까지 산다하여 장수계단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양쪽에 석등이 정립되어 있어 꼭 용궁에 들어오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

한계단 한계단 108개의 번뇌를 참회하며 내려가야 되는데 그냥 무념무상으로 내려갔어요..ㅎ

해동용궁사

저기 용궁사 보이시죠...금요일인데도 사람들이 꾀나 왔더라구요...휴일에는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랍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해동 용궁사

넘나 좋죠? 저~~~기 멀리 수평선도 보이고 6번정도 간것 같은데...갈때마다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에요..

16나한상

16나한상 : 깨달음을 얻었으나 불법을 수호하고 중생을 이롭게 하기위해 열반에 들기를 미룬 불제자 16인의 상

석가모니의 제자들 중 특히 신통력이 뛰어난 16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존자를 개별적으로 신앙화하기보다는 열 여섯명의 모습을 일괄 제작하여 주로 사찰 내 나한전, 응진전, 혹은 영산전 등에 봉안하고 예배의 대상으로 삼는다.

저~~~기 동그란 돌그릇에 돈을 넣어볼려고 저도 던졌는데 들어갔을까요?

포대화상(布袋和尙)

대웅전 우측에 자리한 포대화상은 중국 후량(後梁)의 선승(禪僧), 이름 계차(契此), 호 정응대사(契此), 포대화상(布袋和尙)이라고도 하며, 당시의 사람들은 장정자또는 포대사라 불렀다. 명주 봉화현출생. 체구가 비대하고 배가 불룩하게 나왔으며, 항상 커다란 자루를 둘러 메고 지팡이를 짚고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시주를 구하거나 시대나 인간사의 길흉 또는 일기를 점쳤다.  복덕원만한 상을 갖추고 있어 게偈를 잘하였으며, 봉화현 악림사에서 입적하였다. 그는 미륵보살의 화신이라는 존경을 받고 있다.

용궁사에서 유명한 포토존이죠..여기서 사진 많이들 찍으세요..

용궁사는 사찰 전체가 다 포토존인거 같아요....

신비한 약수(神祕藥水)

약수를 마시고 좋은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약수 마시는건 패스 했어요....근데 마시고 나오는 관광객들도 있더라구요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니 등이 많이 걸려 있네요

아기부처목욕

부처님 오신날 아기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하는데요...관불의식은 부처가 탄생했을때 아홉마리의 용이 나타나 깨끗한 물을 토해내 부처를 목욕시켰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제 엄마에요....ㅋㅋ

바위에 세겨진 글귀가 맘에 들어서 한컷 찍었어요...

 

부처님 오신날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본래 '석가탄신일'로 불리었으나 2018년 '부처님오신날'로 공식명칭을 변경하였다.

초파일이라고도 한다. 부처는 BC 624년 4월 8일 (음력) 해뜰 무렵 북인도 카필라 왕국(지금의 네팔 지방)의 왕 슈도다나와 마야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경과 논에 부처가 태어난 날을 2월 8일 또는 4월 8일로 적고 있으나, 자원(지금의 음력 11월)을 정월로 치던 때의 4월 8일은 곧 인월(지금의정월)을 정월로 치는 2월 8일 이므로 원래는 음력 2월8일이 맞다. 그러나 불교의 종주국인 인도 등지에서는 예로부터 음력 4월 8일을 부처의 탄이로 기념하여 왔고, 한국에서도 음력 4월초파일을 탄신일로 보고 기념하며 1975년 1월 27일 대통령령으로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본래 석가탄신일로 칭하였으나, 2018년 '부처님 오신날'로 공식명칭을 변경하였다.

한편 1956년 11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열린 제 4차 세계불교대회에서 양력 5월 15일을 부처탄신일로 결정하였다. 또 국제연합은 1998년 스리랑카에서 개최된 세계불교도회의의 안건이 받아들여 양력 5월 중 보름달이 뜬 날을 부처 탄신일로 정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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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해동용궁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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