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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추 의 효능

GOLD74 2021. 6. 3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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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드입니다..

오늘은 산책을 하다가 밭에 상추를 보고 포스팅 해봅니다..

예전에 주택에 살때는 상추, 고추 옥상에 심어놓고 따먹고 했었어요...

바로 따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그 향긋함이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마트나 시장에서는 따고 한참 지난 상추를 팔다보니 바로 따먹는 맛을 못 느낀답니다..

아파트에서 길러 봤는데 

저층에서 키우는거랑 고층에서 키우는거랑 다르더라구요...

 


▣ 상 추

중국을 거쳐서 전래되었고 중국의 어원대로 생채라고 불렸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호칭이 변하여 '상추'라고 불린다.. 1988년까지는 '상치'가 표준어였기에 상치라고 불렸고 우리말 바로쓰기 캠페인에서 항상 '상추(X)' 상치(O)'라고 가르치던 단어에서 '상치'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현재는 '상추'만 표준어다.

상추

 상추의 하얀즙

잘린단면에 하얀즙이 나오는것이 상급이며 그즙은 수면 성분이 들어 있어 상추쌈을 많이 먹으면 노곤해진다.  그렇다고 상추를 몇장 먹자마자 잠들 정도는 아니고 거의 못 느낄 수도 있다.  상추로 수면효과를 확실히 느끼려면 상당량을 먹어야 한다.  상추쌈을 좋아하는데 잠 오는게 다소 걸린다면 줄기 및 줄기와 자로 닿아있는 굵은 옆맥을 제외하고 넓은 잎만 먹으면 된다.

 상추의 속설

하얀 즙이 우유, 정액을 연상시켜 조선시대 여인들은 몰래 먹어야 했고 고대 이집트에서는 정력제로 여져지기도 했다고 한다.  이집트 다산의 신 '민'(남신이다)의 상징이기도 한다.  옛날 우리나라에서는 상추를 '은근초'라고 불렀는데, 상추가 정력을 북돋워준다고 알려졌기 때문이었다.  당시엔 여성이 성에 대해 무엇이든 드러냄이 금기시되었기 때문에 여성들은 서방에게 대접할 상추를 남들이 모르게 키워야 했고, 그래서 '은근히 키운다'라고 하여 은근초라고 불렀다고 한다.

하얀즙이 정력에 좋다는 속설은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한다...

상추

 상추의 효능

1. 스트레스 해소

신경을 안정시키는 알칼로이드성분이 있어 짜증, 우울감을 완화

2. 통증완화

상추잎을 뜯을 때 나오는 흰 즙이 락투세린과 락투신 성분인데 이것이 통증을 완화해준다.

3. 피로회복

비타민B군이 풍부해 긴장을 완화시키고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4. 눈 건강

눈 신경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해주는 루테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5. 몸 독소 제거

각종 오염과 노폐물을 제거해 피를 맑게 해주고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

6. 피부 건강

비타민A와 B가 함유되어 있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부의 노화와 트러블를 막는다.

7. 숙취해소

간 기능을 돕고 피를 맑게 해주어 과음에 따른 두통이나 불쾌감을 해소해준다.

8. 변비완화

섬유소가 풍부해 장 및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9. 불면증 예방

상추 줄기에 포함된 알칼로이드 성분이 신경안정작용을 통해 숙면작용을 해준다.

10.빈혈예방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조혈 작용을 한다.

 

 상추의 부작용

상추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소양인과 태양인 체질에 좋은 음식이지만

냉증인 사람이 너무 많이 먹으면 냉증이 생기거나 더 심해지며,

산모가 너무 많이 먹으면 아기가 푸른변을 보기도 한다고 한다...

상추를 너~~~무 많이 먹으면 눈이 어두워지고

늘 상복하면 눈이 아프다고 [본초연의], [진남본초] 같은 책에서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소화력이 약하거나 맥이 약한 소음인 체질인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것이 좋다고 한다..


 

이웃님들~~~

점점 더워지네요...

더위에 지치지 말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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