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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국북경여행

GOLD74 2021. 5. 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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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2일  

중국 여행

▶ 중 국 ◀

중화인민공화국 또는 중화민국을 일컫는 단어이다.

중국은 청나라 때까지 한 국가였으나, 1949년에 국공내전에서 승패가 갈리면서 두 국가로 된 이래

현재까지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 즉 두 개의 중국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각국은 하나의 중국을 주장하며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다만, 유엔에서는 압도적인 인구와 영토를 점유하고 있는 중화인민공화국만을 합법적인 중국 정부로 인정한다

▶ 북 경 ◀

베이징 또는 북경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이며 상하이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허베이성으로 둘러싸어 있으며 동쪽으로는 톈진시와 경계를 접한다. 행정구역 면적은 16,412㎢로 매우 넓고, 인구는 약 2150만 명이다. 오래전부터 있던 도시였던 만큼 베이징에는 지금도 자금성, 후통, 천안문, 만리장성 등 많은 유적과 유물들이 남아있다.

 

베이징의 이름모를 가정집

이름 모를 가정집에서도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이화원
천안문광장

마오쩌둥의 대형 초상화가 걸린 천안문과 그 앞으로 펼쳐진 광장은 금수교라 불리는 다섯 개의 흰 대리석 다리로 연결되어있다. 광장 중앙에는 인민영웅 기념비, 남쪽에는 마오 주석 기념당, 동쪽에는 중국 혁명박물관과 중국 역사박물관, 서쪽에는 인민대회 당사가 있다... 이곳에서는 하루 두 차례 국기 게양식과 강하식이 치러진다고 한다. 매일 동틀무렵과 해 질 녘에는 이 식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광장 주변이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고 한다. 놀랍게도 대부분의 식 참가자는 지방에서 올라온 중국인 여행자들로 이들에게는 이식에 참가하는 것이 일생일대의 과업이라고 한다. 내가 관광했던 이날도 외국인들도 많았지만, 중국인들도 엄청나게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이화원

이화원은 금나라 시대인 13세기 최초로 건설되어 750년간 중국 황실의 여름 별궁으로 사랑을 받아 왔지만, 현재 '중국 최대 크기의 황실 정원'으로 거듭난 것은 19세기 말 서태후의 영향력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섵태후는 영국-프랑스 연합군에 의해 파괴된 이화원을 재건하면서, 무리하게 국가의 군비까지 동원하여, 군사력의 막대한 저하를 초래했고, 이는 청일 전쟁의 치욕적인 패배로 이어졌다고 한다. 인공적으로 만든 호수라고 하던데 규모가 어마어마했다...

 

용경협 곤돌라

산꼭대기까지 올라가는데 아래에서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해 보였다.... 으~~~ 나는 타라고 해도 무서워서 못 탈것 같다.

용경협

용경협은 중국 베이징 북부에 있는 협곡의 이름이다. 계곡의 모양이 마치 '용'고 같다고 하여 용경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973년 중화인민공화국 장쩌민 주석이 용경협을 둘러본 뒤 특별지시를 내려 계곡에 댐을 짓고 인공호수를 만든 뒤 배를 띄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국 어느 지도자의 별장이라고 들었는데...ㅎㅎ... 넘 오래되어 기억이 없다.... 그래서 메모를 해야 하는데.....

만리장성 입구

만리장성 중 한 부분이다... 메인인 입구가 있는데 관광객이 많이 몰려 좀 한적한 곳으로 들어왔다..

만리장성

만리장성 중에 한 부분이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책에서만 보던 그 모습이다.. 사람들도 어찌나 많던지 만리장성보다 사람이 더 많이 보일 정도다.. 지금은 꿈도 꿀 수 없는 모습이 되어버렸다..

골동품

중국에는 일반 가정집인 것 같은데 그 집 자체가 문화재라고 한다.. 역사가 오래되다 보니 우리나라는 허물고 건물을 짓는데 중국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손 대대로 유산으로 물려주고 관광객들에게 입장료를 받으며 산다고 했다... 입구에 가면 지저분한 러닝에 배가 불룩 나온 아저씨들이 입장료를 받는데 그 집안의 자손들이라고 했다.. 위에 보이는 테이블도 골동품인데 1억이라고 한다...ㅎㅎㅎㅎㅎ우리나라 같으면 고이 모셔둘 텐데 저렇게 막 써도 되나 싶을 정도로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다...

 

평양옥류관

입구 모습이다..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잘 꾸며진 한국 식당 같다... 북한 평양의 식당과 똑같다고 해서 약간 긴장하며 들어갔는데 서빙하는 북한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거기서 일하는 직원들은 모두 북한 사람이라고 했다.. 북한 여자들은 예쁘다고 하던데 듣던 데로 성형미인보다는 자연 미인들이었다...

여행 다녀온 지가 오래돼서 기억은 잘 나질 않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평양 물냉면이었다.. 다른 분들은 밍밍해서 맛이 없다고들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조미료가 가미되지 않아 깔끔, 담백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물김치도 담백하고 시원하니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다...

공연

식사를 하고 있으면 공연이 이루어진다... 예쁜 아가씨들이 한복을 입고 나와 춤도 추고 장구, 북도 치고 아코디언 다양한 악기를 연주도 하고 노래도 부른다... 대부분의 고객은 한국 관광객들이다... 모두들 신기해하면서도 같이 즐겁게 어우러져 분위기를 즐긴다.


 

여행 다녀온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

세월이 정말 빠른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추억을 떠올려보며,,, 다시 마스크를 벗고 북적북적한 여행을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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