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드입니다.. 얼마전에 집에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손뜨개실이 있길래... 뭘하나 짜고 싶은 마음에 없는 실력에 댕댕이 옷을 짜보기로했어요.. 손뜨개 안해본지도 몇십년은 된것 같은데 ... 잘 되려나....??? 솔직히 실만 사다놓고는 뭘 짜본적이 없걸랑요.... ㅎㅎㅎ근데 짜지내요... 완성했습니다... 엄청 간단하게.... 별거아니더라구요.......자화자찬중입니다 ㅋㅋㅋ 첨엔 삼식이 옷으로 짜기 시작했는데 다 완성하고 보니 삼식이 보다는 캔디가 더 어울리더라구요,,,,, 짜자잔~~~~~~!!!! 잘 만들었죠...???ㅎㅎㅎ 뿌듯하네요.ㅋㅋ 캔디 털옷이 흰색이라 노란색이 잘 어울리네요.... 이상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었는데.. 요즘은 매일 이옷만 입고 밖에 응가하러 나간답니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