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표적치료...를 끝으로 모든 치료는 끝났다 .. 이젠 5년동안 호르몬억제 약만 먹으면서 내몸하나 관리만 잘하면 된다... 진작에 몸 관리 할걸 하는 뒤늦은 후회를 하지만 지금도 늦지않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뼈로 전이 된 암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뼈검사(뼈스캔)를 하고 왔다.. 뼈스캔은 암이 뼈로 전이 됐는지 확인하는 것 외에도 외상, 관절염의 중증도, 뼈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데 이용되기도 합니다. 골절, 외상, 골종양, 골수염, 뼈에 전이된 악성 종양, 대사성 골질환 등 전신의 뼈와 관절에 생기는 질환들을 진단하기 위해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 방법 1. 방사성 의약품을 손등이나 팔의 정맥으로 주입합니다. 2. 몸에 주사된 방사성 의약품이 뼈 조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