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드입니다. 오늘은 지인과 난생 처음으로 마라탕이란걸 먹으러 갔습니다.. TV에서만 봤었는데... 중국 여행을 가도 현지 음식은 비위에 맞지 않아 먹지를 못하는데... 궁금하기도 하고해서 먹으러 갔답니다... 학생들이 많이 오는 가게라고 하더라구요.... 대학가 인데도 제가 갔을때는 손님의 90%가 고등학생들이었어요... 가게는 손님이 많았어요... 학생들은 줄 서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먹을때도 테이블이 다 찰 정도니깐 학생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맛집이라고..... 가게 내부는 특별한건 없었어요... 무엇보다도 어떻게 먹는지 몰라 지인만 졸졸졸 따라 다녔어요.. 여기는 셀프더라구요... 진열장에는 여러가지 마라탕 재료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중국에 온 느낌... 한국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