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드입니다.. 삼식이가 골드 집에 온지도 4개월 나이는 6개월째네요... 아기때는 세상의 모든 아가들은 다 이쁜것 같아요.. 우리 삼식이도 그렇구요..ㅎㅎ 지금은 폭풍성장해서 엄청 이쁘게 듬직하게 순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자는 모습은 너무 이쁘네요... 아기때도 대소변을 잘 가리더니.. 지금도 엄청 잘 가린답니다.. 이때만 해도 크기가 캔디보다 많이 작죠?? 캔디가 으르렁 거리면 지금도 캔디한테 겁을 먹고 깨개갱 한답니다.. 겁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요... 이때는 이갈이 한다고 집안에 온 물건들을 물어뜯고 난리도 아닐텐데... 집에 물건은 절대 건드리지도 않는 착한 아이네요.. 이때는 너무 이쁘죠??? 사람 아가들도 이럴때가 엄청 이쁜데 강쥐들도 그런가봐요.. 지금은 저 옷을 입을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