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드입니다.. 오늘은 병원 오기전 비오는날 사먹어봤던 명태전을 올려봅니다.. 얼마전 비도 추적추적 오고 갑자기 명태전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마산 사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다 아는 집인데 저는 그 유명한 집을 소문만 많이 듣고 가본거는 최근들어 이번이 두번째랍니다... 어릴때는 명태전을 별로 안좋아해서 갈일이 없었는데... 나이가 드니 비가 오면 명태전이 땡기더라구요.. 가게는 시장 근처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명태전이 10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2000원이라고 해요... 가게는 평범한.... 동네에서 볼수 있는 그런집이에요... 가게 입구에 주방이 있어요... 기름을 다루는 식당치고는 깨끗한 편이더라구요... 팬이 3개나 있어서 아~~장사가 잘되는 집이구나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