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드입니다.. 오늘은 산책을 하다가 밭에 상추를 보고 포스팅 해봅니다.. 예전에 주택에 살때는 상추, 고추 옥상에 심어놓고 따먹고 했었어요... 바로 따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그 향긋함이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마트나 시장에서는 따고 한참 지난 상추를 팔다보니 바로 따먹는 맛을 못 느낀답니다.. 아파트에서 길러 봤는데 저층에서 키우는거랑 고층에서 키우는거랑 다르더라구요... ▣ 상 추 중국을 거쳐서 전래되었고 중국의 어원대로 생채라고 불렸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호칭이 변하여 '상추'라고 불린다.. 1988년까지는 '상치'가 표준어였기에 상치라고 불렸고 우리말 바로쓰기 캠페인에서 항상 '상추(X)' 상치(O)'라고 가르치던 단어에서 '상치'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현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