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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드입니다..
얼마전에 #노래가 좋아 라는 프로를 보며
참가자 분이 어떤 노래를 부르는데
멜로디와 가삿말이 너무 좋아 같이 공유하고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이노래는 윤시내란 가수의 노래인데요..
발매된지 얼마되지 않은 노래였네요...
초등학교때 윤시내의 '공부합시다' 란 노래를 많이 따라 부르곤 했었는데..
얼마나 공부가 하기 싫었으면 이런노래를 어린나이에 따라 불렀을까요? ㅎㅎ
그런데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는줄은 몰랐었네요...
노사연의 '#바램'이란 노래가 첨 나왔을때 엄청 많이 불렀었고..
대박의 조짐을 일찌감치 예견하고 있었는데 ㅎㅎㅎ
이 노래 또한 대박나면 좋겠네요 ㅎㅎㅎ
인생을 살아가며
내가 똑똑하고 내가 다 아는것 같지만..
참 그게 아닌것 같음을 살아가면서 문득문득 느끼기에
그래서
느끼고 깨우치고 배우고 살아가려고 노력하는데도
참 안되는것 같아요...
자...그럼...
동영상 먼저 띄울게용..
음악 감상하시면서
노랫말도 읽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인생이란........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나
인생이란 알 수가 없네
험한 길도 가게 되더라
좋은 길은 보이질 않고
비가 올때 비를 맞고
눈이 올땐 눈도 맞았네
살아 갈수록 눈물이
살아갈수록 외로움이
웃어도 가슴이 아프다
검은 머리만 하얘지니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당연한데 왜 눈물이 날까
세상을 보며 느낀게 많아
지친 세상에 사람들 보며
욕심을 버린 후 알았네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
살아 갈수록 눈물이
살아갈수록 외로움이
웃어도 가슴이 아프다
검은 머리만 하얘지니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당연한데 왜 눈물이 날까
어제보다 오늘이 좋아
또 다른 희망이 있으니
당신만 내 곁에 있다면
진흙길도 나는 행복해
당신만 내 곁에 있다면
진흙길도 나는 행복해
진흙길도 나는 행복해
ㅎㅎㅎ갑자기 삼식이가 나와서 놀라셨죠???
오늘 견생 첨으로 미용실을 다녀와서 인물 자랑도 할겸...
두상이 어찌나 큰지...최대한 작게 해달라고 했는데..
원판 불변의 법칙...
줄긋는다고 장동건, 원빈은 안되지만..
그래도 제눈에는 이뻐 죽겠어용 ㅎㅎㅎ
근데 삼식이 이름이 좀 그렇나요???
요즘은 개명을 해볼까 고민도 해본답니다 ㅎㅎㅎ
💖오늘도 골드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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