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드입니다... 3월 중순즈음 포근해진 날씨에 어디든 떠나고 싶어 1시간 가량 걸리는곳인 의령 일붕사란 곳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엔 몇번 가봤던 곳이긴 한데... 너무 오래전이라..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의령 일붕사가 소재한 봉황산은 신라시대 삼국을 통일한 신라 태종 무열왕 김춘추장군의 첫 요새지로서 신라최고의 군부대였던 봉황대의 이름을 따 봉황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사찰 입구를 바라보자면 불교 용품점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요.. 불교 용품점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죠..ㅎㅎㅎ 젤 먼저 들러 염주를 하나 샀답니다... 사찰 들어가는 입구에 안내문이 있는데... 이곳 일붕사는 개의 크기와 상관없이 입장이 안된다고 합니다.. 캔디와 삼식이는 입장하지 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