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드입니다.. 오랫동안 골드집에서 열일한 약탕기가 있었는데요 이젠 작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약탕기가 그 오랜 세월을 함께 한 약탕기랍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부터 사용한 약탕기라고 하네요...헐..... 보기에도 연륜이 보이죠...???ㅋㅋ 정도 많이 들었는데...이젠 보내줘야겠어요...ㅠㅠ 한동안 상황버섯을 달여 먹었었는데... 상황버섯은 유리용기나 사기그릇 같은곳에서 끓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유리약탕기를 구입했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가격대도 저렴하고 유리로 된거라 부담없이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포장도 아주 꼼꼼하게 잘 되어왔더라구요.. 포장지를 뜯고 내용물을 꺼내는데 유리라서 엄청 조심스러웠어요.. 유리의 두께는 어느정도 두꺼울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