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드입니다.. 오늘은 사랑스런 캔디의 세 번째 옷을 완성했답니다..ㅎㅎㅎ 정말 이러다가 뜨개방 차려야 하는 건 아닌지 부캐로 뜨개방~~~~ㅎㅎㅎ 생각이 많을때는 아무 생각 없이 뜨개질하다 보니 벌써 세 번째 옷이 만들어졌네요... 한 20년 전만 해도 십자수가 한창 유행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가지고 있던 실이 아직도 창고 한 구석에 있더라고요...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고 고민을 하다가 사랑스러운 아이들 옷을 만들어 보기로 하고... 뚝딱뚝딱.. 해서 한벌을 또 완성했습니다... 십자수 실이 통에 들어있는데... 저렇게 된 걸 사는 게 아니고 일일이 감아야 한답니다.. 그때는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액자도 만들고 베개 커버도 만들고 참 열심히 했었는데... 자꾸 옷을 만들다 보니 실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