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적추적 비오는 날 급 냄비우동이 땡겨 제가 평소에 자주 가는 분식집을 소개해 볼까합니다. 마산에 여러군데에서 냄비우동을 먹어봤지만...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있고 깔끔한 집이예요.. 무엇보다도 다른 조미료 맛이 안나고 담백해서 맛있답니다.. 요즘은 어딜가든 저런 결재기계가 있어서 사장님들이 참 편하실것 같아요... 저는 아직까지는 "사장님 냄비우동 2개 . 김밥 1줄 주세요" 이렇게 말하는게 좋은데...ㅎㅎ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져서 이것 또한 편한 일상이 되겠죠? 입구에서 바로 마주보는곳에 주방이 있어서 깔끔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요... 홀이 두군데예요... 점심때도 가본적이 있는데 자리가 없을 정도더라구요... 냄비우동이 나오자마자 찍었어야 하는데 아직 사진 먼저 찍는게 익숙하..